이지혜, '父 외도'에 분노…"母 식당 잘될 때 금목걸이 차고 바람" ('동상이몽2')

나보현 2026. 1. 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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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그런 얘기하지 마라. 아주 습관"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고, 이지혜는 지지 않고 "(아버지가) 목걸이하고 바람피웠다. 생각하니까 짜증 난다"고 얼굴을 붉혔다.

이지혜는 그동안 자신의 채널과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을 통해 아버지 외도에 대해 고백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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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의 외도 사실을 담담히 전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기는 홍윤화가 새해까지 총 40kg 감량에 성공하면 금팔찌를 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들 부부는 금은방을 방문해 다이아 반지를 비롯한 금 장신구를 착용해 보며 감탄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지혜는 "생각해 보니 우리 엄마 보쌈집 잘될 때 우리 아빠가 저걸 하고 다녔었다"며 놀랐다. 이에 홍윤화는 "어머니가 잘되시는데 아버지가?"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이지혜는 "엄마 장사가 잘됐는데, 아빠가 저걸(금 장신구) 샀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어머니는 음식하시느라 장신구 찰 시간이 없으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아빠가 저걸 목에 차고 돌아다녔다"고 한 이지혜는 "그래서 바람을 피웠네"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

김구라는 "그런 얘기하지 마라. 아주 습관"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고, 이지혜는 지지 않고 "(아버지가) 목걸이하고 바람피웠다. 생각하니까 짜증 난다"고 얼굴을 붉혔다. 서장훈은 어색한 표정으로 아무런 리액션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그동안 자신의 채널과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을 통해 아버지 외도에 대해 고백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8년 혼성 그룹 샵 멤버로 데뷔한 이지혜는 '풍문으로 들었쇼', '프리한 닥터', '트로트의 민족', '돌싱글즈', '스모킹 건' 등에 출연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그는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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