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올 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김진성 2026. 1. 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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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왕조 주역 강석천 수석 코치
이현곤 수비·조재영 작전도 합류
왼쪽부터 강석천 수석 코치, 이현곤 수비 코치, 조재영 작전 주루 코치, 가네무라 사토루 투수 파트 총괄 코디네이터.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6일 “강석천 수석 코치와 이현곤 수비 코치, 조재영 작전·주루 코치가 1군에 새로 합류해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강석천 코치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코치 활동을 한 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김태형 현 롯데 감독과 함께 두산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다. 강 수석은 두산 왕조의 숨을 주역이었다.

특히 강 수석은 선수단과의 소통 능력과 젊은 야수 육성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롯데 유망주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코치로 기대를 모은다.

2군은 정경배 타격 코치와 황진수 작전·주루 코치, 드림팀(육성군)은 용덕한 배터리 코치와 진해수 투수 코치가 새로 합류했다.

롯데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출신 가네무라 사토루 투수 파트 총괄 코디네이터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출신 히사무라 히로시 스트렝스(부상 예방 및 체력관리) 코치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