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달라질까

2026. 1. 6.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진서는 2020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6년 동안 한 달에 한 번 알려주는 한국 1위 자리를 다른 누구에게도 한 번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2026년 1월에도 한국 1위를 지킨 신진서가 올해도 쭉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어볼 것이라 짐작하는 건 참 쉽다.

안성준은 한 계단 오른 한국 5위로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 달 사이에도 한걸음에 따라잡을 만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승 3국 ○ 신진서 9단 ● 안성준 9단 초점8(73~78)

신진서는 2020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6년 동안 한 달에 한 번 알려주는 한국 1위 자리를 다른 누구에게도 한 번을 내주지 않았다. 해마다 세계대회에서 적어도 한 차례 우승해 모은 우승컵이 아홉 개. 십중팔구 이기며 받은 상금은 늘 1위였다. 연말 잔치 무대 바둑대상에서 바둑팬과 기자단이 뽑는 MVP를 6년 연속 받았다. 2026년이라고 달라질까. 세상에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은 아마 허튼소리를 자주 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2026년 1월에도 한국 1위를 지킨 신진서가 올해도 쭉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어볼 것이라 짐작하는 건 참 쉽다.

안성준은 한 계단 오른 한국 5위로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3위가 어른거린다. 점수 차이는 38점. 한 달 사이에도 한걸음에 따라잡을 만하다.

흑73을 두자 백74로 귀로 들어갔다. <참고 1도> 흑1 날일자면 귀를 가질 수 있지만 백이 아래쪽에서 활개를 친다. <참고 2도> 흑1로 한 칸 뛰면 아래쪽도 지키고 귀도 쉽게 빼앗기지 않지만 백2로 가운데를 굳히고 넓히는 수가 빛났다.

[김영환 9단]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