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임짱’ 임성근, 10인분 노쇼 피해에…“나한테 가져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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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짱' 임성근 셰프가 노쇼 피해를 입은 식당을 직접 도우며 또 한 번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한식대첩3' 우승자이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 중인 임성근은 최근 경북 김천의 한 석쇠불고기 식당에서 발생한 '10인분 노쇼' 피해를 몸소 해결한 주인공이 됐다.
바로 그때 손님으로 식당을 찾았던 임성근 셰프가 상황을 전해 듣고 뜻밖의 행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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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임짱' 임성근 셰프가 노쇼 피해를 입은 식당을 직접 도우며 또 한 번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방송 속 경쟁을 넘어, 현장에서 보여준 행동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식대첩3' 우승자이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 중인 임성근은 최근 경북 김천의 한 석쇠불고기 식당에서 발생한 '10인분 노쇼' 피해를 몸소 해결한 주인공이 됐다.
김천에서 석쇠불고기 식당을 운영 중인 점주 A씨는 지난달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노쇼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27일, 어른 6명과 아이 4명 등 총 10명이 다음 날 방문하겠다며 간장구이 4인분, 고추장구이 6인분을 예약했다. 이에 맞춰 오전 11시 30분에 고기를 모두 구워 준비했지만, 예약자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았다.
바로 그때 손님으로 식당을 찾았던 임성근 셰프가 상황을 전해 듣고 뜻밖의 행동에 나섰다. 임 셰프는 이미 구워둔 고기를 가리키며 "그럼 나한테 가져와 달라"고 요청했고, 준비된 10인분 중 4인분을 즉석에서 주문해 모두 비웠다.
임성근 셰프는 이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장님이 10명에게 노쇼를 당했다고 하시는데, 업장 오픈을 앞둔 예비 사장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미리 구워둔 고기를 달라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음식에 대한 조언과 레시피까지 전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점주 A씨 역시 "우리 식당을 찾아주시고 조언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임성근 셰프에 고마움을 전했다. 해당 사연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해결사 임짱'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흑백요리사2'는 공개 이후 2주 연속 글로벌 TOP10 TV쇼(비영어)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오후 5시 11·12회, 오는 13일 파이널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있어, 임성근 셰프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최종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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