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한화' 리베라토, KBO 리턴 아닌 대만행…푸방 이적 유력

강태구 기자 2026. 1.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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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루이스 리베라토가 대만으로 향한다.

도미니카 야구 소식을 전하는 데이비드 알칸타라 기자는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베라토가 도미니카 리그를 떠나 대만 프로야구(CPBL)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리베라토는 2025시즌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 시리즈 진출할 수 있게 한 주역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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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리베라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루이스 리베라토가 대만으로 향한다.

도미니카 야구 소식을 전하는 데이비드 알칸타라 기자는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베라토가 도미니카 리그를 떠나 대만 프로야구(CPBL)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리베라토는 2025시즌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 시리즈 진출할 수 있게 한 주역 중 한 명이다.

리베라토는 2025시즌 후반기 기존 용병이었던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인으로 한화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246타수 77안타) 10홈런 39타점 4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90을 기록하며 한화가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왔다.

허나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0.111(18타수 2안타)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한화는 리베라토와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이후 리베라토는 도미니카 윈터리그 로 델 에스테로 이적했고,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 정규시즌 7경기서 타율 0.321(28타수 7안타) 1홈런 6타점 OPS 0.867을 기록한 리베라토는 포스트시즌에서 8경기 타율 0.407(28타수 11안타) 1홈런 8타점을 작성하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리베라토의 새로운 행선지로 대만이 제기된 것이다. 이적하게 되는 팀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대만 현지 매체 '산리뉴스' 등에 따르면 새 팀은 푸방 가디언스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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