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붙기 전부터 불안하다… 4경기 6실점 NO 클린 시트, 남아공 GK 윌리엄스의 자책 "너무 많이 실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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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손흥민의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야 할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문장이자 주장 론웰 윌리엄스가 2025 CAF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마친 뒤 깊은 고민에 빠졌다.
윌리엄스가 골문을 지킨 남아공은 2025 CAF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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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손흥민의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야 할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문장이자 주장 론웰 윌리엄스가 2025 CAF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마친 뒤 깊은 고민에 빠졌다. 팀 수비가 흔들리며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는 자책 때문이다.
윌리엄스가 골문을 지킨 남아공은 2025 CAF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에서 네 경기를 치러 2승 2패, 6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마멜로디 선다운즈 소속으로 남아공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골키퍼로 평가받는 윌리엄스는 대회 탈락 이후 자국 매체 <SA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수비 성과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윌리엄스는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조직적으로 매우 탄탄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말한 뒤, "하지만 이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허용한 실점 수를 보면 분명히 걱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남아공은 네 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했다. 그중 두 차례는 멀티 실점 경기였다. 단판 승부로 치러지는 토너먼트에서 이런 수비 안정성으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장 골키퍼의 고민은 충분히 공감할 만하다.

남아공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A그룹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개최국 멕시코,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경쟁한다.
손흥민과 라울 히메네스라는 한국과 멕시코가 국제 무대에서 자랑하는 스타 공격수가 남아공의 골문을 겨냥할 예정이며,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역시 수준급 공격수를 앞세울 가능성이 높다. 남아공으로서는 이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드러난 수비 약점을 반드시 보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남아공은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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