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 킥보드 20세女, 단속 경찰관 5명 폭행...알고보니 전과 9범

안가을 2026. 1. 6.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20대 여성이 단속 경찰관 5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6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A씨(20)는 지난 3일 오전 5시35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325 앞 노상에서 음주·무면허·개인안전장구 미착용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다 이를 단속하던 경찰관 5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행사하는 등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속 경찰관 5명 폭행, 현행범 체포
조사 과정서 전과 9범 드러나
A씨 동종 전과로 재차 범행..구속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음주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20대 여성이 단속 경찰관 5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전과 9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A씨(20)는 지난 3일 오전 5시35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325 앞 노상에서 음주·무면허·개인안전장구 미착용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다 이를 단속하던 경찰관 5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행사하는 등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주취 상태로 욕설을 하며 B경사와 C경장의 가슴을 수 회 밀쳤다. 또 D경사의 좌측 다리를 주먹으로 1회 가격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의 폭행은 순찰 차량에 태우는 과정에서도 일어났다. E경사의 복부를 수 회 걷어차고, F경사의 팔을 깨문 것이다.

이후 A씨는 "경찰관을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피해 경찰관들의 진술과 함께 현장 모습이 담긴 시민안전센터 폐쇄회로(CC)TV, 바디캠을 통해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지난 2024년 12월23일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는 등 전과 9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관련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불구 재차 범행하는 등 범죄의 상당성과 중대성, 재범의 우려를 고려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지난 4일 구속됐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