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싱글맘, 39년 만에 첫 고정 예능 꿰찼다…"많은 기대 부탁"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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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장윤정이 39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황신혜를 중심으로 정가은, 장윤정 세 명의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이 만나 눈물과 웃음으로 채운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윤정은 "나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며 "예전에는 화려했던 미스코리아였지만,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지낸 시간이 더 길다. 시청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언니 같은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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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장윤정이 39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 정가은, 미스코리아 장윤정, 이선희 CP가 참석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KBS2 장수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개편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이다. 황신혜를 중심으로 정가은, 장윤정 세 명의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이 만나 눈물과 웃음으로 채운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윤정은 "나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며 "예전에는 화려했던 미스코리아였지만,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지낸 시간이 더 길다. 시청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언니 같은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는 "오랫동안 연예계를 떠나 너무 숨어 있었던 것 같고, 싱글맘이 되면서 위축된 면도 있었다. 두 딸에게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 살아오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시청자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도 컸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장윤정은 "TV를 켜면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고, 함께 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7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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