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SK하이닉스, 4%대 급등해 ‘70만 고지’ 재탈환 [종목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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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6일 4% 넘게 상승하면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이를 압도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0.86% 내린 69만원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67만100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바로 낙폭을 좁히기 시작했고, 오후 들어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05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580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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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오른 72만6000원 마감
![SK AI 서밋 2025전시장에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 HBM3E가 전시돼 있다.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ned/20260106161552657buxs.jpg)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SK하이닉스가 6일 4% 넘게 상승하면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이를 압도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4.31% 오른 72만6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K하이닉스는 0.86% 내린 69만원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67만100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바로 낙폭을 좁히기 시작했고, 오후 들어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했다. 장중 최고가는 오후 2시19분께 기록한 72만7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때 주가가 밀렸지만, 개인 순매수세가 거세게 따라붙으면서 결국 오름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하락 출발한 삼성전자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0.58% 오른 13만8900원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이러한 흐름이 잘 나타난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05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58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디램(DRAM)과 낸드(NAND·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는 각각 전 분기 대비 19%, 18%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올해 1분기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2026년 동사(SK하이닉스)를 둘러싼 영업 환경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로 장을 종료했다. 새해 들어 사흘 연속 랠리를 이어간 끝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6306억원과 689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홀로 597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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