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접전 끝 패배' 이우석의 아쉬움 “매 한 번 맞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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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장 이우석(27, 196cm)이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상무 이우석은 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을 포함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2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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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이연지 인터넷기자] 분대장 이우석(27, 196cm)이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상무 이우석은 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을 포함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2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팀은 94-99로 승리와 연이 닿지는 않았지만, 이우석은 공수 양면에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팀원들의 공격 기회를 창출시켰다.
경기 후 만난 이우석은 “많이 아쉽지만, 항상 잘할 수는 없으니까 오늘(6일) 경기로 많은 걸 얻어가는 것 같다. 개인들이 뭐가 부족했고, 경기력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더 냉정해져야 하는지 많이 얻어 가는 것 같다. 매 한 번 맞은 것 같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상무는 2쿼터부터 주도권을 잡기 시작해 한때 20점 차까지 앞섰다. 그러나 이윤기의 3점슛을 제어하지 못해 연장전을 가게 됐다. 이우석도 이를 언급했다. “초반에 10점 이상 격차로 잘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대가 슛감이 좋았던 것도 사실이고 준비가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두원이에 대한 수비를 준비했는데 외곽이 터지다 보니까 우왕좌왕하게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D리그 4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평균 22.8점 8.8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이우석. 기록에서 유추가 가능하듯 4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올리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분대장으로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 내가 중심을 잡아줘야 선수들도 따라오는 거라 사실 더 잘해야 된다.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동기들한테 미안하다. 승리를 가져다주고 싶은데 이번 경기에 부족했던 것 같다. 모레(8일) (고양)소노와의 맞대결이 있다. 힘든 경기 했지만, 안 처지고 다시 끌어올릴 수 있게 분위기 조성을 잘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새해가 밝았고, 전역의 해가 다가온 것 같다. 안 해봤던 기술들이나 포스트업도 연습하면서 더 발전돼서 나갈 수 있게 훈련하고 있다. 상무에 있는 동안에 남은 경기 다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준비하고 부상 없이 팀에 잘 돌아가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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