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화재단, 문체부 장관 표창

오윤상 기자 2026. 1. 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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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협업 성과
문화자원 활성화 기여 공로
▲ 파주문화재단이 지역 역사·문화자원 활성화와 유관기관과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파주문화재단

파주문화재단이 국립민속박물관과의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6일 파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최근 지역 역사·문화자원 활성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 모델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과의 연계 협업 과정에서 기획력과 현장 운영 역량,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재단은 지난해 3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과 '문화예술교육 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대표 프로그램인 '의주대로 탐험대 파주탐탐'은 파주의 역사 자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저학년은 국립민속박물관의 개방형 수장고 체험에, 고학년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운영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재단이 운영하는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립민속박물관 자원봉사자 대상 문화 답사를 진행하고,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상호 교류하는 등 인적 교류 기반의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재단은 올해 ▲생활문화 활성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등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준 대표이사는 "국립민속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높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시민 모두가 문화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도시 파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오윤상 기자 o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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