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24시] 영양군, 노지 스마트농업 공모사업 설명회…사업비 9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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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군 관계자는 "노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을 대비하기 위한 과제"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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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명 찾은 영양 꽁꽁 겨울축제 다시 열린다
(시사저널=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영양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 공모 참여 절차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들었다.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95억원을 투입해 노지 스마트농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과 현장 적용을 통해 기후변화, 농촌 인력 감소,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작목인 고추 재배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해 농작업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솔루션 도입, 기술 역량 제고 등이다. 주요 도입 솔루션으로는 농업용수 개발을 비롯해 관수·관비 제어 시스템, 데이터 송·수신 인프라 구축,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방제기 도입 등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노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을 대비하기 위한 과제"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2610명 참여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월6일부터 2월5일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인 2610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고추와 사과·양봉·두릅 등 주요 품목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지난해 농업 여건을 점검하고, 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는 공익직불제와 농어촌 기본소득, 영농부산물 관리, 농업안전교육, 보건교육, 고추 수매 교육 등 농업 현안과 밀접한 내용이 포함됐다.
영양군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고추·사과 교육은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과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문반에서는 콩·포도·복숭아·두릅·자두·상추·수박·쪽파·벼·양봉 등 품목별 교육을 진행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룬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추·사과 재배 기술 교육은 즉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게 했다"며 "올해도 품목별 전문교육, GAP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만 명 찾은 영양 꽁꽁 겨울축제 다시 열린다
영양군은 9일부터 25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가 주관한다.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무료 빙상장에서 출발한 지역 겨울 행사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여 년간 지역 청년회의소와 영양군 빙상연맹, 영양군체육회가 순차적으로 운영해 오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으며, 이후 겨울축제로 확대·재편돼 다시 문을 열었다.
영양군은 2024년 처음 겨울축제를 열고 눈썰매장과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에는 7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약 18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성과로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신생 축제임에도 지역 대표 동계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축제에서는 대형 눈썰매장을 확대하고, 군밤굽기와 목공예 체험을 비롯해 빙박·차박이 가능한 캠핑존을 새로 마련했다. 스케이트장과 얼음열차 등 기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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