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하락했지만 반등 성공…SK하이닉스, 최고가 찍고 70만 안착

최종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hoi.jongil@mk.co.kr) 2026. 1.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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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이어 상승 랠리를 이어가다가 6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가 반등하며 장중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장 초반 67만원선까지 떨어졌지만, 현재 70만원선을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 3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만4000원(3.45%) 오른 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초반 67만1000원(-4.14%) 까지 내리기도 했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 5일 장 중 70만 닉스를 터치한 뒤 이날 하락 폭을 키우던 중 반등에 성공, 한때 72만2000원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도 반등에 성공, 보합을 보이며 13만8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장 초반에는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단기 조정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2일 6.03% 상승한 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도 지난 2일 7.17%, 5일은 7.47% 급등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예정보다 빠르게 다음달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4용 1b 디램(DRAM)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서다. 또 휴머노이드 산업에 주목, SK하이닉스의 구조적 성장기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에 DS투자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밖에 상상인증권과 신한투자증권도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각각 75만원과 86만원으로 제시했다. 흥국증권은 기존 82만원에서 94만원으로 목표가를 대폭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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