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휴스턴 입단' 이마이, WBC 안 뛴다... "계획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일본인 투수 이마이 다쓰야(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선언했다.
이마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WBC 출전은 계획에 없다"며 "MLB 진출 첫해고 가족 문제도 있다"며 WBC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마이는 휴스턴과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5400만 달러(약 780억 원)에 서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증명 후 대형 계약 노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일본인 투수 이마이 다쓰야(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선언했다.

이마이는 휴스턴과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5400만 달러(약 780억 원)에 서명했다. 여기에 매년 옵트 아웃(계약 파기 권한) 조건을 포함했다.
애초 이마이는 총액 1억 5000만 달러(약 2166억 원)에서 2억 달러(약 2888억 원) 수준의 초대형 장기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 등 주요 구단이 영입 경쟁에서 빠지며 몸값이 떨어졌다.
그러자 이마이는 전략을 바꿨다. 장기 계약을 포기하면서 휴스턴과 계약했다. 매년 옵트 아웃 조항을 넣은 것도 MLB에서 증명한 뒤 대형 계약을 맺겠다는 포석이다. 결국 2026시즌 성적이 중요해졌고, WBC 불참으로 이어졌다.
이마이는 단기 계약에 “빅리그 경험이 없는 투수기에 잃을 게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른손 투수인 이마이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누볐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3년 연속 10승을 거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2로 맹활약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익률 377%, 4억 벌었다”…삼전·하이닉스 18년 장투 인증
- "李대통령과 샤오미폰 셀카, 시진핑 표정 보니"...포커페이스?
- ‘청와대 복귀’로…용산 아파트 오르고 서촌 상권 ‘들썩’
- “소름 돋는 관절 꺾기”…현대차 ‘아틀라스’ 실물 공개(영상)
- "올해 5000피" "6000피 못 가란 법 없어"…'깜짝 전망'
- "죽은 줄 알고 도망"...폰 보다가 6살·8살 형제 뺑소니 배달기사
- 중국 경제사절단 이재용, 베이징 목격담 "쇼핑몰 찾았다"
- “연봉 9000만원 받던 내가…” 세 모녀 살해한 남편은 왜[그해 오늘]
- “까불면 다쳐”…트럼프 사진 배경엔 시진핑 만난 김해공항이?
- 베네수엘라 대통령궁서 총성…"드론 위협에 대응 사격"(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