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병기, '비상 계엄' 이튿날 한수원 직원 불러 민원 의혹..."미리 잡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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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 등 각종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상계엄 이튿날, 개인 민원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를 국회로 부른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은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가 해제된 지난 2024년 12월 4일, 한수원 관계자를 불러 민원 사항을 물어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해제 된 비상시국에 한수원 관계자를 불러 함바집 운영 관련 개인 민원 사항을 보고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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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 등 각종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상계엄 이튿날, 개인 민원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를 국회로 부른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은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가 해제된 지난 2024년 12월 4일, 한수원 관계자를 불러 민원 사항을 물어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한수원 부지에 있는 공사 현장 식당 이른바 '함바집'과의 소송 등에 대해서 한수원 직원에게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해제 된 비상시국에 한수원 관계자를 불러 함바집 운영 관련 개인 민원 사항을 보고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김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한수원은 소관기관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취재에 따르면 당시에도 김 의원 측근으로 불리는 구의원 A 씨가 동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과정에서 입시컨설팅 업체 대표를 만나 편입 방법을 논의하는 등 깊게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은 "동작구민이 함바집을 운영하다가 한수원과의 계약 문제가 생긴 뒤 민원이 들어와 확인하게 위해 부른 것"이라며 "구민 민원 사항인 만큼 확인을 한 것이고, 이 때문에 구의원 A씨도 동석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굳이 비상계엄 다음 날 불렀어야 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계엄 전부터 미리 잡아 놓은 약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MBN 뉴스7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길기범 기자 / roa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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