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역대급 깜짝 호실적 기대"…미래에셋증권 10%대 급등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yonhap/20260106140402381gteu.jpg)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6일 장중 10% 넘게 오르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오후 1시 43분 현재 전장보다 10.98% 오른 2만8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0.39% 내린 2만5천400원으로 출발한 미래에셋증권은 개장 직후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빠르게 확대, 정오께에는 한때 13.53% 오른 2만8천9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래에셋증권의 2025년 4분기 연결 지배순이익이 전년 대비 59.9% 증가한 3천756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목표주가를 3만2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증권업황 활황에 기투자한 혁신기업 성장세까지 더해진 결과"라면서 "2025년은 과거 스페이스X, xAI, 네이버파이낸셜 등의 투자가 성공적이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김현수 상상인증권 연구원도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고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3분기까지는 스페이스X 기업가치 3천500억~4천000억 달러 수준이 장부에 반영되었으나, 핵심은 4분기에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8천억 달러(약 1천120조원) 규모의 밸류에이션 퀀텀점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간 내 기업가치가 2배 이상 급등함에 따라 미래에셋의 (스페이스X) 보유 지분 가치는 3분기 말 약 6천억~7천억원에서 4분기 말 1조3천억~1조5천억원 수준으로 수직 상승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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