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에게 SD 포함 세 구단 공식오퍼” 김혜성의 다저스와 이정후의 SF는 아니다…ML 스카우트 설명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 포함 세 구단이다.”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승원 스카우트가 지난 5일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의 유튜브 채널 김태균[TK52]에 출연, 송성문(30,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게 공식 오퍼를 넣은 구단은 샌디에이고 포함 3개 구단이라고 밝혔다.

이승원 스카우트는 “오피셜 오퍼를 한 구단은 세 구단이라고 알고 있다. 샌디에이고 포함해서다. 두 구단도 알고 있는데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했다. 제작진이 힌트를 요구하자 “서쪽은 아니다”라고 했다.
쉽게 말해 중부 혹은 동부에서 두개 구단이 송성문에게 공식 오퍼를 넣었다는 얘기. 다시 말해 서부지역에서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친숙한 LA 다저스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승원 스카우트가 몸 담은 애리조나는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승원 스카우트는 송성문의 4년 1500만달러, 5년 최대 2200만달러 계약을 두고 “생각보다 계약내용이 좋다”라고 했다. 실제 김혜성의 3+2년 2200만달러 계약보다 보장금액이 많다. 송성문이 김혜성보다 좋은 계약을 맺었으며, 2025시즌 도중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스카우팅을 할 시간이 짧은 것에 비하면 좋은 계약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마이너 거부권은 없다. 송성문도 밝혔고 이승원 스카우트도 똑같이 말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검증이 안 됐고, 유틸리티 멤버로 뽑은 선수에게 26인 로스터를 보장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단, 이승원 스카우트도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바꾼 타격폼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고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성공적으로 적응했다고 해석했다. 마이너거부권이 없고, 설령 마이너리그에 잠시 다녀오는 게 나쁜 일은 아니라는 얘기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021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을 때보다 내야 사정이 좋지 않다. 구단 자금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주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작년에 약간 부진했다. 주전 1루수 루이스 아라에즈는 FA 시장에 나갔다. 주전 1루수가 없지만, 송성문에게 주전 1루수를 맡길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그래도 송성문이 2021년 김하성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바라봤다. 이승원 스카우트는 “샌디에이고 인필드 뎁스가 조금 약하다. 김하성이 첫 해 갔을 때보다 훨씬 더 좋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했다.

샌디에이고는 3월27일~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으로 2026시즌의 문을 연다. 이승원 스카우트는 송성문이 3연전 마지막 날인 3월29일에 7번 1루수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어쨌든 1루와 2루에서 많은 시간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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