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리스 맥시와 데니 아브디야, 이주의 선수 선정

이재승 2026. 1. 6.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2026 시즌 11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타이리스 맥시(가드, 188cm, 91kg)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데니 아브디야(포워드, 206cm, 95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맥시가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통산 네 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됐다.

아브디야가 이번 시즌 처음이자 생애 첫 이주의 선수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2026 시즌 11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타이리스 맥시(가드, 188cm, 91kg)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데니 아브디야(포워드, 206cm, 95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맥시가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통산 네 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됐다. 시즌 초인 11월 초에 시즌 처음으로 뽑힌 그는 1월에 다시 자리하게 되면서 두 달 만에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월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로써 그는 10월부터 1월까지 각기 다른 네 달에 한 번씩 이주의 선수에 자리한 이가 됐다.
 

필라델피아는 지난주 치른 세 경기에서 모두 웃었다. 이전 주에 3연패를 떠안으면서 주춤했으나, 여전히 원정 일정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분위기를 확실히 바꿨다.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기면서 연패에서 벗어난 필라델피아는 하루 걸러 만난 댈러스 매버릭스와 뉴욕 닉스도 돌려 세웠다.
 

맥시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그는 세 경기에 모두 나서 경기당 40.7분을 소화하며 34.7점(.612 .538 .727) 6.7리바운드 8.7어시스트 1.7스틸 1.3블록을 기록했다. 평균 40분이 넘는 많은 시간을 뛰었음에도 놀랍게도 대단한 효율을 선보였다.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하며 공격을 이끈 것은 물론 다른 기록까지 더하면서 팀의 기둥임을 거듭 입증했다.
 

많은 시간을 뛰면서도 공격 시도가 적잖았음에도 높은 공격 성공률을 자랑한 게 단연 대표적이다. 주간 평균 60%가 넘는 야투 성공률을 과시하며 팀이 이기는데 주춧돌을 마련했다. 멤피스와 댈러스를 상대로는 내리 두 자릿수 어시스트를 곁들이며 오랜 만에 연속 경기 더블더블을 신고했다.

# 맥시의 지난주 경기일지
31일 vs 멤 피 스 34점(.619 .571 .800) 4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 3점슛 4개
02일 vs 매버릭스 34점(.583 .400 1.000)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2블록 3점슛 4개
04일 vs 뉴욕닉스 36점(.636 .667 .500)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 3점슛 6개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아브디야가 이번 시즌 처음이자 생애 첫 이주의 선수가 됐다. 지난 2020-2021 시즌에 NBA에 진입한 그는 그간 주간/월간 부문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첫 시즌을 기점으로 꾸준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 끝에 이번 시즌 들어서는 팀을 대표할 선수로 자리한 게 단연 눈에 띈다. 해마다 발전한 것도 모자라 한 주간 빼어난 활약을 펼친 이가 되면서 주가를 더욱 높였다.
 

지난주에 네 경기를 마주한 포틀랜드는 3승 1패의 호성적을 거두면서 선전했다. 12월 들어 연이은 패배가 다소 잦았으나, 신년에 연승을 포함해 상승세로 돌아설 계기를 마련했다. 안방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진땀승을 거둔 데 이어 원정길에 올랐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대패했으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따돌리며 연승의 시작을 알렸다.
 

아브디야의 공이 단연 컸다. 이번 시즌 들어 단 한 경기도 결장하지 않은 그는 지난주에도 어김없이 모두 출장했다. 평균 37분을 뛰며 26.8점(.446 .381 .750) 8.5리바운드 9.8어시스트 1.3스틸을 책임졌다. 이번 시즌 자신의 평균 득점을 넘어서는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포워드임에도 다수의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동료들의 공격까지 도왔다.
 

백미는 지난 4일 열린 샌안토니오전이었다. 상위권에 자리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적지에서 펼쳤음에도 아브디야가 중심을 잘 잡았다. 그는 29점을 올리면서도 두 자릿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번 시즌 세 번째 트리플더블을 신고했다. 이번 시즌 팀이 이긴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만든 것은 처음이다.

# 아브디야의 지난주 경기일지
30일 vs 매버릭스 27점(.500 .167 .667)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01일 vs 오클라호마 17점(.357 .250 .857) 7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1블록
03일 vs 뉴올리언스 34점(.526 .600 .786)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1스틸 1블록
04일 vs 샌안토니오 29점(.391 .500 .727)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1블록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