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바르디올 경골 골절에 디아스까지 이탈… 맨시티 공식 발표,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김태석 기자 2026. 1. 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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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바르디올이 오른쪽 다리 경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 FC는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오른쪽 다리 경골 골절을 입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이번 주 후반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부상 범위와 회복 전망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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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바르디올이 오른쪽 다리 경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바르디올이 속한 맨체스터 시티는 5일(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첼시전에서 1-1로 비겼다. 해당 경기에서 그바르디올은 후반 6분 격렬한 충돌 이후 교체됐다. 당시 들것 없이 스스로 걸어 나왔고, 첼시 주장 리스 제임스의 부축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경기 직후 제기됐던 우려는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 FC는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오른쪽 다리 경골 골절을 입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이번 주 후반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부상 범위와 회복 전망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그바르디올은 이후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바르디올은 "지금은 힘든 순간이지만, 이 일이 나를 규정하지는 않는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를 알고 있다. 팬들의 끝없는 응원에 감사한다. 사랑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전사로서 매일 싸워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부상 소식에 충격을 받았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팬들을 향해서도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그바르디올은 "내 심장은 언제나 크로아티아를 위해 뛴다. 반드시 더 강해져 돌아올 것"이라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그바르디올에 이어 또 다른 수비의 핵심 자원인 후벵 디아스도 근육 부상을 입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수비 공백에 대비해 20세 수비수 맥스 앨리언을 왓퍼드 임대에서 복귀시켰으며, 부상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선수 영입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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