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경질' 첼시, 마레스카 후임으로 로세니어 유력..."프랑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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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세니어(42)가 첼시 새 사령탑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는 첼시가 지난주 엔초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한 이후 진행돼 온 후임 선임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로세니어의 스트라스부르 복귀는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첼시 벤치로 향하기 직전 단계에 가까운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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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리암 로세니어(42)가 첼시 새 사령탑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그는 프랑스로 돌아갔고, 이는 지금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다.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스트라스부르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는 첼시가 지난주 엔초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한 이후 진행돼 온 후임 선임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로세니어는 4일 밤(현지시간)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스트라스부르 구단의 마르크 켈러 회장, 다비드 베이르 단장과 첼시 감독직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5일에는 스트라스부르 수뇌부와 두 구단의 모기업인 블루코(BlueCo)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다. 블루코는 로세니어 이적을 확정하기에 앞서 스트라스부르가 후임 감독을 먼저 물색하길 원했고, 실제로 전 본머스·울버햄튼 감독 게리 오닐 등을 포함한 3인 후보군이 압축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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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세니어는 7일 오전 스트라스부르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자신의 거취와 사실상 이별 수순에 대해 직접 언급할 가능성이 크다. 프랑스로의 복귀는 양 구단 간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가장 뚜렷한 장면이라는 평가다.
다만 로세니어가 곧바로 스탬포드 브리지에 앉지는 않는다. 첼시는 8일 풀럼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 경기 역시 21세 이하(U-21) 팀을 이끌고 있는 칼럼 맥팔레인이 임시로 지휘한다. 맥팔레인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이끈 데 이어, 훈련과 6일 사전 기자회견까지 맡는다.
첼시는 마레스카 체제 종료 이후 빠르게 방향을 잡고 있다. 로세니어의 스트라스부르 복귀는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첼시 벤치로 향하기 직전 단계에 가까운 움직임이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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