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故 안성기, 너무 일찍 떠나셔 아쉽다" 눈물 (같이 삽시다)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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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故 안성기를 추모하며 눈물을 보였다.
황신혜는 눈물을 참으며 "안성기 선배님과는 제 첫 영화 데뷔작을 같이 촬영을 했었다. 긴 시간 동안 우리 영화계의 기둥으로 남아주셨는데 너무 일찍 떠나신 것이 너무 아쉽다. 행사가 끝나면 뵈러 갈 예정"이라며 "안성기 선배님이 좋은 곳으로 가셔서 잘 쉬시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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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故 안성기를 추모하며 눈물을 보였다.
6일 오전 KBS1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 이선희 CP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KBS의 대표 프로그램인 '같이 삽시다'가 7년 간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박원숙의 건강 상의 문제로 하차한 이후 채널을 옮기며 개편에 나섰다. 바통을 이어 받은 황신혜는 이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故 안성기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며 눈물을 보였다.
황신혜는 "최근에 이별이 많았다. 지난 2일에는 18년 간 키운 강아지와 이별했고, 어제는 안성기 선배님이 돌아가셨다. 또 올케의 아버님까지 돌아가셔서 사실 좀 마음을 추스르기 어려웠다"라며 "그나마 오늘 시간이 허락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신혜는 눈물을 참으며 "안성기 선배님과는 제 첫 영화 데뷔작을 같이 촬영을 했었다. 긴 시간 동안 우리 영화계의 기둥으로 남아주셨는데 너무 일찍 떠나신 것이 너무 아쉽다. 행사가 끝나면 뵈러 갈 예정"이라며 "안성기 선배님이 좋은 곳으로 가셔서 잘 쉬시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故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 중 기도 폐쇄로 인해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되며 명예장례위원장 신영균, 배창호 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등 4인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운구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인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나선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각자의 사연과 아픔을 가진 싱글맘들이 한집에서 특별 합숙하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자녀 양육의 고민을 나누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황신혜를 필두로 출연진의 연령대를 대폭 낮춰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7일 저녁 7시 40분 KBS1에서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안성기 | 황신혜 |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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