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원·롱샷·예스위아, 신인 男돌들 1월 접수할까

이다원 기자 2026. 1. 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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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덴티티 예스위아, 롱샷(왼쪽부터), 사진제공|각 소속사

1월, 신인 남자 아이돌들이 저마다 도전장을 내민다.

가장 먼저 패기롭게 출사표를 던진건 일명 ‘남자 트리플 S’인 아이덴티티 두번째 유닛 예스위아(yesweare)다. 아이덴티티는 지난 5일 오후 6시 유네버멧(unevermet)과 새로운 유닛 예스위아가 함께하는 앨범 ‘예스위아’(yeswear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예스위아’는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패기와 함께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는 앨범이다. 8명의 예스위아가 더해져 15명의 아이덴티티로 활동할 이들은, 타이틀곡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로 새해 가요계 접수에 도전한다. 이 노래는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기타, 그리고 브라스의 강한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가 열다섯 멤버들의 벅찬 목소리, 압도적인 군무와 만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이덴티티(idntt)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24인조 다인원 그룹 아이덴티티는 지난해 8월 7명의 멤버로 데뷔한 첫번째 유닛 유네버멧과, 이번에 데뷔한 8명의 예스위아, 그리고 남은 9명의 데뷔 예정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팀을 완성하는 이색적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유네버멧 데뷔 당시 초동 성적 33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던 만큼 이번 15명의 아이덴티티가 또 어떤 기록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미니 콘서트 ‘퍼스트 임프레션’(FIRST IMPRESSION)도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형 신인’으로 분류되는 알파드라이브원도 정식 데뷔에 시동을 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9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 데뷔조로,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 등 8명이 속해 있다. 팀명엔 ‘최고를 향한 목표(ALPHA), 열정과 추진력(DRIVE), 하나의 팀(ONE)’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으로 데뷔한 프로젝트 팀 제로베이스원의 계약 만료가 오는 3월로 예정된 터라, CJ ENM에서 더욱 더 주력하고 있는 신예 그룹이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미니 1집 ‘유포리아’(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선공개곡 ‘포뮬러’(FORMULA)를 비롯해 타이틀곡 ‘프릭 알람’(FREAK ALARM), ‘로우 플레임’(Raw Flame) ‘체인스’(Chains), ‘네버 빈 투 헤븐’(Never Been 2 Heaven), ‘시나몬 셰이크’(Cinnamon Shake)까지 총 여섯 트랙이 담긴다. 오는 1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제작하는 1호 아이돌인 롱샷도 오는 13일 정식 데뷔한다. 롱샷은 힙합, R&B 장르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이자 모어비젼 대표 프로듀서인 박재범이 최초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오율, 률, 우진, 루이 등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팀명은 ‘희박한 확률이지만 판을 뒤집기 위한 결정적인 한 방’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순간의 트렌드에 머무르지 않는 음악과 문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티튜드를 바탕으로, 롱샷만의 억지스럽지 않고 진솔하며 자연스러운 길을 개척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넣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2일 발매한 선공개곡 ‘쏘씬’(Saucin)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이미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뽐낸 바 있다. 단순한 퍼포먼스형 아이돌이 아닌,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도 갖춘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린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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