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SG, 베테랑 포수 이지영과 ‘2년 5억원’ 계약
유새슬 기자 2026. 1. 6. 11:13

프로야구 SSG가 베테랑 포수 이지영(40)과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SSG는 6일 “이지영과 계약기간 2년, 총액 5억 원(연봉 4억 원·옵션 1억 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SG는 “이지영은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춘 베테랑 포수로 투철한 프로의식과 팀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며 “특히 이지영이 포수 포지션에서 보여주는 경기 운영 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고 팀 포수진의 경쟁력 강화와 후배 육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고 했다.
2009년 삼성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지영은 개인 통산 15시즌 14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1100안타를 기록했다. 키움을 거쳐 2024년 SSG에 입단한 이지영은 신예 포수 조형우, 이율예의 성장을 이끄는 멘토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단은 “2025시즌에는 젊은 불펜 투수들의 안정적인 운영도 이끌며 팀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했다.
이지영은 계약을 마치고 구단을 통해 “다년 계약을 제시해주신 구단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SSG와 함께 계속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 동료 및 후배들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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