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는 거대한 섬'…안다빈, 故 안성기와 함께한 마지막 작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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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성기의 장남 안다빈이 유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안다빈은 자신의 계정에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국화 사진을 게시했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안다빈은 안성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 귀국해 곁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안성기에게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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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故 안성기의 장남 안다빈이 유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안다빈은 자신의 계정에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국화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전날 안성기가 주연으로 출연했고, 자신이 아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사진집 표지를 올렸다. 부친을 떠나보낸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의 게시물에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안성기는 4인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그는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식사하던 중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졌고,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바 있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안다빈은 안성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 귀국해 곁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안성기에게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고인의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공동 주관하에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경기 양평 별그리다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현재 중구 서울영화센터에는 안성기의 추모 공간이 마련됐으며, 고인을 애도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조문할 수 있다.
안다빈은 미국 시카고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다. 그는 시카고 예술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유화와 설치 미술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업계에서 주목받았다. 그는 평소 아버지 안성기를 인생의 모델이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 말하며 남다른 부자간의 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TV리포트 DB, 안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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