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비운의 왕 단종 변신…“대체 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지훈이 단종 이홍위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단종 이홍위로 완벽 변신한 박지훈의 캐릭터 스틸을 6일 공개했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의 연시은 역으로 자신의 존재를 강렬하게 각인시킨 배우 박지훈이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박지훈이 단종 이홍위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단종 이홍위로 완벽 변신한 박지훈의 캐릭터 스틸을 6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의 연시은 역으로 자신의 존재를 강렬하게 각인시킨 배우 박지훈이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이홍위의 눈빛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세자가 되고 왕의 자리에 올랐으나, 숙부 수양대군에 의해 폐위된 어린 선왕의 슬픔과 결연한 의지가 동시에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흰색 도포를 입고 활을 든 채 어딘가를 향해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은 외부와 차단된 유배지에서 그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또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충신들은 역모죄로 죽임을 당하며 죄책감과 무력감 속에 살아가던 이홍위는 유배지에서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를 만나 동고동락하며 삶의 의지를 되찾아가는 인물. '비운의 왕'이라는 이름 아래 많은 매체에서 단편적으로만 그려졌던 단종은 박지훈을 만나 더욱 입체적이고 풍성한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단종 그 자체로 변신해 런칭 공개 예고편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박지훈의 대체 불가 캐릭터 연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지훈은 "이홍위를 어떻게 표현해야 관객들이 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했다"며 이홍위 캐릭터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고심했던 과정을 밝혔다. "박지훈은 대체 불가한 배우"라는 장항준 감독의 말처럼, 자신만의 이홍위를 완성해낸 박지훈의 열연은 스크린 너머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를 앞둔 오는 2월 4일 개봉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록버스터급 참교육 시전하며 시청률 14% 돌파한 韓 드라마
- 왕가위가 찍은 보랏빛 마침표…몇 번이고 돌아보게 만드는 ‘화양연화’ [씨네:리포트]
- 방송 내내 시청률 줄곧 1위 찍고 있는데…치트키까지 썼다는 韓 예능 정체
- 시청률 30% 달성한다더니…초호화 캐스팅→아쉬운 성적에도 1위 달성은 성공한 韓드라마
- 은혜롭고 불친절한 ‘신의악단’…자유와 찬란한 희생에 대하여 [씨네:리포트]
- 구교환의 매력→문가영의 발견…빛바랜 청춘에 안부를 묻는 ‘만약에 우리’ [씨네:리포트]
- '봄날 로맨스'로 전작 12% 뛰어넘을까…5일(오늘) 첫 공개되는 韓 작품
- 안정적인 인기로 시즌 4까지 편성된 韓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차지했다
- 촬영 도중 배우♥감독 열애→결별하더니…다시 돌아오는 佛 영화
- 원작 무게 견딜까…자극적 고수위→캐스팅 논란 속 개봉 확정한 ‘소설 원작’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