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안 보이는데 추적된다…딥브레인AI, ‘비가시성 워터마크’ 공개

김현아 2026. 1. 6.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파일 안에 남아 추적·검증이 가능하다.

딥브레인AI가 6일 '비가시성 워터마크(Invisible Watermark)' 솔루션을 공개하며, AI로 생성된 콘텐츠의 출처를 기술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새긴다
AI기본법 1월 22일 시행
AI 콘텐츠 ‘출처 표시’ 대비 워터마크 내장 기술 내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눈에 보이지 않지만 파일 안에 남아 추적·검증이 가능하다. 딥브레인AI가 6일 ‘비가시성 워터마크(Invisible Watermark)’ 솔루션을 공개하며, AI로 생성된 콘텐츠의 출처를 기술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딥브레인AI가 소개한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이미지·영상·음성·텍스트 등 AI 생성물 내부에 사람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식별 정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콘텐츠 외형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파일 내부에 AI 생성 여부와 출처 등 정보를 남겨 편집·복제·녹화 이후에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딥브레인AI는 이를 통해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했다.

딥브레인AI는 해당 기능을 자사 생성형 AI 플랫폼 ‘AI 스튜디오’에 적용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워터마크 외에도 AI 운영 체계 전반을 지원하는 기능을 함께 내놨다고 설명했다. 생성물 메타데이터(사용 모델, 생성 시점 등) 삽입, AI 생성물 사전 고지 및 결과물 표시, 생성·위험 기록의 문서화 및 보관 등으로 생성부터 사후 검증까지 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AI 디텍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콘텐츠 출처 관리와 투명성 확보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환경”이라며 “제도 변화에 대응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을 돕는 기술적 방안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