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엔진, 창작 뮤지컬 ‘까미네로’ 제작…나상천 극작가로 복귀

김원겸 기자 2026. 1. 6.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 제작사 ㈜꿈의엔진이 창작 뮤지컬 '까미네로(Caminero)' 제작을 확정했다.

6일 꿈의엔진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까미네로'를 2027년 제작, 발표한다"고 밝혔다.

나 대표는 "사람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아픔이 치유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저 또한 체험을 통해 '길의 힘'을 깨닫고, 이를 이야기와 음악으로 만들어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7년 하반기 관객을 만나게 되는 창작 뮤지컬 '까미네로' 극작과 연출을 맡은 나상천 작가.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콘텐츠 제작사 ㈜꿈의엔진이 창작 뮤지컬 '까미네로(Caminero)' 제작을 확정했다.

6일 꿈의엔진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까미네로'를 2027년 제작, 발표한다"고 밝혔다.

'까미네로'는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 만난 상처 입은 네 남녀의 동행과 치유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나상천 대표가 실제 산티아고 순례길을 두 차례 완주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실화 소재의 작품이다. 제작사 측은 요리와 여행, 음악을 결합해 오감을 자극하는 힐링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K팝 시장에서 성과를 낸 제작자가 다시 공연계로 돌아와 직접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나상천 대표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출신으로 1997년 희곡 '블랙박스'로 창작마을 희곡 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제1회 2인극 페스티벌' 참가작 '질문과 대답 사이', 청소년 연극제 출품작 '빈자리' 등을 통해 인간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왔다.

2003년부터는 대중음악계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뮤직시티, 도레미미디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치며 걸스데이, 모모랜드, 경서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까미네로'는 나 대표가 극작가로서 경력과 대중음악 현장의 노하우를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다. 나 대표는 극작가 경험과 20여 년간 몸담은 대중음악 홍보·마케팅·제작의 노하우를 접목해, 창작 뮤지컬 넘버 기획과 마케팅 전략까지 제작 전반을 이끌고 있다.

나 대표는 "사람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아픔이 치유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저 또한 체험을 통해 '길의 힘'을 깨닫고, 이를 이야기와 음악으로 만들어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꿈의엔진은 1월 19일 배역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을 시작으로 제작에 속도를 낸다. 뮤지컬 '까미네로'는 2027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