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임현식, 농약 흡입으로 응급실行 “쓰러지고 환각 증상까지 겪었다”[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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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농약을 흡입했다가 죽다 살아났다.
MC 인교진은 임현식의 키워드로 '구사일생'을 꼽았다.
임현식은 "완전 혼났다니까. 죽다 살아났다기보다는 죽다시피 했다가 살았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가슴통증이 있었다. 계속 통증이 계속되더라. 나 혼자였어서 일어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해서 응급실로 갔다. 검사를 하고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받았다. 바로 심장 스텐트 삽입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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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 제작 김치(주))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임현식이 미소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poctan/20260106092205940jykb.jpg)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임현식이 농약을 흡입했다가 죽다 살아났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는 임현식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MC 인교진은 임현식의 키워드로 ‘구사일생’을 꼽았다.
임현식은 “완전 혼났다니까. 죽다 살아났다기보다는 죽다시피 했다가 살았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가슴통증이 있었다. 계속 통증이 계속되더라. 나 혼자였어서 일어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해서 응급실로 갔다. 검사를 하고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받았다. 바로 심장 스텐트 삽입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임현식은 “우리 집에 사과나무가 몇 그루 있었는데 사과나무는 소독을 자주해줘야 한다. 마스크를 쓰고 소독하던 중 갑자기 어지러웠다. 머리가 뻐근해지면서 느낌이 묘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쓰러진 것 같지 않은데 동네 사람들이 쓰러졌다고 하더라. 바로 119 불러서 병원에 갔다. 병원 응급실에 갔다. 동네 사람들 덕에 살았다. 안 그랬으면 죽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눈을 뜨니 천장 형광등이 보이는데 형광등 옆으로 수천 마리 개미가 기어다니더라. 그런 이상한 환각 증상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전문의는 “제초 작업 중 농약을 흡입하면 폐와 기도가 즉시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기침이나 호흡 곤란, 어지러움 증상이 발생한다. 심하면 급성 중독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폐기능 저하나 만성 호흡기 질환 및 신경계 손상, 두통, 근육 약화 등 만성 후유증 위험이 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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