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 전자 간다”…삼성전자 목표가 또 줄상향 [오늘 나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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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이 일제히 삼성전자 실적·주가 눈높이를 올려잡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6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D램 가격 상승과 HBM 출하 증가로 123조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키움증권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DS투자증권 역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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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유력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6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D램 가격 상승과 HBM 출하 증가로 123조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했다.
KB증권은 2026년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105조원으로 과거 반도체 최대 영업이익인 2018년 44조5000억원을 2배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1월 현재 D램과 낸드 수요는 공급을 30% 이상 상회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루빈), 구글(TPU)을 비롯한 빅테크 업체로부터 올해 1분기 HBM4 최종 품질 승인이 예상된다.
또한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HBM3E 주문량도 급증하고 있어 올해 삼성전자 HBM 점유율이 지난해 16%에서 올해 35%로 2배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삼성전자는 평균 대비 44% 할인된 주가순자산비율(PBR) 1.8배를 기록해 전 세계 D램 업체 중 여전히 가장 싼 밸류에이션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키움증권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120조원으로 올라감에 따른 조치다.
키움증권은 낸드에 주목했다. 낸드 판가 전망치를 기존 전년 대비 15% 증가에서 49%로 상향했으며 이익 전망치도 6조5000억원에서 20조1000억원으로 올려잡았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낸드는 지난해 4분기 웨이퍼 판매 가격이 급등했고 올 1분기에는 eSSD와 UFS 등 주요 모듈 제품 판매가가 전분기 대비 25~35%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DS투자증권 역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6조2000억원 상향한 20조3000억원, 2026년 영업이익은 113조6000억원으로 상향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메모리 3사 중 일반 D램 캐파 확대 가능성이 가장 높아 사이클 장기화 시 수혜가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경쟁사들의 HBM 집중 전략으로 범용 D램은 주요 북미 고객사향 LPDDR을 포함해 삼성전자에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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