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역제안에도 포기하지 않았다'…이탈리아 명문 '김민재는 꿈의 영입'

김종국 기자 2026. 1. 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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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의 김민재 영입 의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라디아로소네라 등은 5일 '김민재는 AC밀란이 원하는 꿈의 영입이다. AC밀란의 목표는 수비진을 강화하는 것이고 희망은 여전히 김민재를 영입하는 것'이라며 'AC밀란의 김민재 영입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재정적인 문제다. 김민재의 높은 연봉은 AC밀란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또한 'AC밀란은 김민재보다 첼시의 디사시나 도르트문트의 쥘레를 영입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며 김민재 영입이 어려울 경우 AC밀란이 다른 수비수들을 영입할 것으로 점쳤다.

AC밀란은 최근 김민재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됐다. 이탈리아 밀라노뉴스 등 현지 매체는 3일 "퓔크루크의 합류가 AC밀란의 1월 이적시장 유일한 영입은 아닐 것"이라며 "올 시즌 AC밀란 수비진은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 동시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될 만한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 없이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한 AC밀란 타레 단장의 발언을 소개했다. 또한 'AC밀란은 수비수 영입과 관련해 여러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와 스리백 전술에 익숙한 선수를 원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완벽한 영입 대상이 될 것이다. 디사시와 드라구신 등의 영입도 거론됐지만 김민재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큰 주목을 받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해 다양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일 데베스텐 등 현지매체는 4일 김민재의 이적설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은 팀내 입지가 불안정해진 김민재의 미래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에 김민재 이적을 제안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여러 클럽에 김민재를 제안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알론소 감독이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김민재 영입은 레알 마드리드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시즌 종료까지 김민재를 임대 보낸 후 2500만유로에 완전 영입하는 옵션을 고려할 의사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23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을 때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이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놀라운 이적 계획'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수비진 개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독일 현지 매체는 5일 '바이에른 뮌헨은 장기적인 수비 계획을 세우고 있고 현재 젊은 수비수들을 물색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예상대로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을 체결하면 부담은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당장 수비 대체자를 찾는 것보다 미래를 대비한 전략적인 스쿼드 구축에 주력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유망주를 영입해 기존 수비수들에게 장기적으로 경쟁심을 불어 넣고자 한다. 김민재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레체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티아고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21살의 티아고는 최근 15번의 세리에A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했고 이제 더 이상 세리에A에서 유망주로만 여겨질 수 없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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