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북미서 흥행 순항…골든글로브 3개 부문 노려

이광열 2026. 1. 6.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미국에서 소규모 개봉으로 시작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13개 극장에서 문을 연 '어쩔수가없다'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상영 극장을 45개로 확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미국에서 소규모 개봉으로 시작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13개 극장에서 문을 연 '어쩔수가없다'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상영 극장을 45개로 확대했습니다.

개봉 열흘 만에 약 198만 달러, 우리 돈 약 2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성적은 할리우드 대작들과 비교해 효율 면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입니다.

휴 잭맨 주연의 '송 썽 블루'가 2,500여 개 극장에서 개봉해 2주 차 매출이 하락세를 보인 것과 달리, '어쩔수가없다'는 오히려 매출이 약 98% 급증하며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관객 평점 93점을 기록 중인 이 영화에 대해 팬들은 "박찬욱 감독의 최고작"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11일 열리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어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J ENM·모호필름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