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들도 못 찾던 김재덕, 잠적설 5년 만에 근황 전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의 근황이 전해졌다. 장기간 소식이 끊기며 '잠적설'까지 돌았던 만큼 이번 근황은 단순한 안부를 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재덕이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한 것은 2021년 5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 세 멤버의 만남은 이뤄졌지만, 김재덕과의 연락은 끝내 닿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새해 일출 풍경이 담겼다. 해안 인근 숙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와 고요한 바다 전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재덕이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한 것은 2021년 5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당시에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반려견 사진만 공유했으며 오랜 공백 끝에 올라온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재덕을 둘러싼 잠적설은 갑작스럽게 제기된 것이 아니었다. 그의 근황을 두고 젝스키스 멤버들이 방송과 라디오에서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을 여러 차례 언급해 왔다.
지난해 5월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고지용을 찾아가고, 장수원이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 멤버의 만남은 이뤄졌지만, 김재덕과의 연락은 끝내 닿지 않았다.

곧바로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고, 은지원은 “얘랑 전화 연결을 해본 적이 없다. 이래놓고 한 달 뒤에 연락 온다. 나보다 더 심하다”고 토로했다.
은지원은 이어 장수원에게 전화를 걸어 김재덕의 근황을 물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가 봐야 하는 거 아냐? 걔가 어디 사는지도 모르겠다. 걔 뭐해 먹고 사냐”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수원은 “나도 모른다. 그 형 손가락 빤 지 꽤 됐다”고 답했다. 방송 말미에는 “젝키 김재덕의 근황을 아시는 분 살림남으로 연락 부탁드린다”는 자막이 함께 나갔다.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 공개된 직후 나온 자막으로, 그의 행방을 둘러싼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지난해 10월에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김재덕의 상황이 언급됐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Cool 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 출연한 장수원은 “재덕이 형은 부산에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연락은 하는데 답장이 너무 뜨문뜨문 와서 연락하고 싶은 의욕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메시지를 보내면 3주, 한 달 뒤에 ‘왜?’라고 답장이 온다. 질문 하나에 답을 들으려면 1년이 간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이에 “그런 애들 있다. 미친다”고 반응했고, 장수원은 “그래서 이제는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토니안 역시 “재덕이는 지금 부산에 있다”며 근황을 언급한 바 있다. 동료들의 발언을 통해 ‘부산에 있다’는 설명은 이어졌지만, 김재덕 본인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거나 입장을 밝힌 적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김재덕이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자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야 안심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최근 몇 년간은 공식적인 방송이나 음악 활동 없이 비교적 조용한 시간을 보내왔으며, 멤버들의 발언을 통해서만 근황이 전해져 왔다. 이런 가운데 전해진 이번 SNS 게시물은 장기간 직접 소식이 없던 상황에서 공개된 근황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남동 유엔빌리지 떠난 톱스타 김유정, 성동구 월세살이 택한 진짜 이유
- 장동건과 어깨 나란히 하던 김찬우, 무대 버리고 숨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심장 멈췄다 돌아왔는데 “아빠찬스”…유명한 아버지 둔 55순위의 숙명
- 남자 대회서 300야드 날리던 한국계 ‘천재 소녀’…우즈 무대로 돌아온다
- 첫사랑과 결혼한 빅나티, 국경 넘은 로맨스 빈지노…래퍼들의 사랑법
- 퇴직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김소영, 70억 대박 뒤에 숨겨진 폐업의 진실
- 수십억 러브콜 단칼에 잘라낸 심은하, 25년째 ‘생활인’ 고집하는 이유
- 1억 뛰어도 안 팝니다…식당 망하고 주연 하차했던 배우의 선택
- 명품 대신 상가 쥐었다…20대에 건물 2채 거머쥔 씨스타 다솜의 계산법
- “재건축 분담금 10억 시대 올 수도”…용적률만 보고 사업성 따지면 안 되는 이유 [잘살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