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스턴이야?' 더티플레이만 2번 당했다... 같은 부위 다친 존스 주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존스 주니어가 보스턴 상대로만 부상을 2번이나 당했다.
문제는 존스 주니어가 이미 이번 시즌에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존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복귀하자,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리고 그 두 번의 경기에서 존스 주니어는 모두 장기 부상을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이규빈 기자] 존스 주니어가 보스턴 상대로만 부상을 2번이나 당했다.
LA 클리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5-146으로 대패했다.
클리퍼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6연승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놀라운 결과였다. 물론 상대 보스턴도 최근 7경기 6승 1패라는 호성적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패배였다.
또 보스턴은 이날 무려 3점슛 51개를 시도해 24개를 성공하는 말도 안 되는 폭발력을 보였기 때문에 클리퍼스도 어쩔 수 없었다. 타이론 루 감독도 "NBA 시즌을 치르다 보면 이런 경기가 나온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문제는 패배보다 큰 타격이 생겼다는 것이다. 바로 주축 포워드 데릭 존스 주니어의 부상이다.
존스 주니어는 이날 4쿼터 종료 9분을 남기고 하프코트를 넘어오는 과정에서 페이튼 프리차드에 반칙을 당하며 코트에 쓰러졌다. 존스 주니어는 곧바로 코치진의 부축을 받으며 라커룸으로 퇴장했고, 경기에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 날, 부상 결과가 나왔다.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최소 6주 결장한다는 소식이었다. 부상 정도는 예상보다 심각했고, 존스 주니어는 또 장기 결장하게 됐다.

문제는 존스 주니어가 이미 이번 시즌에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때 상대도 보스턴이었다. 지난 11월 17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제일런 브라운의 거친 플레이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활약하고 있었다. 그런데 또 보스턴을 만나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한 것이다.
얘기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심지어 2번의 부상 모두 보스턴 선수들의 지나치게 거친 플레이로 부상을 당했다. 냉정히 불운한 과정이 아닌, 명백한 더티 플레이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당연히 클리퍼스 팬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 클리퍼스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부상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존스 주니어는 클리퍼스 수비진의 핵심 자원이다. 실제로 존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복귀하자,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번 시즌 클리퍼스와 보스턴은 딱 두 번 만난다. 그리고 그 두 번의 경기에서 존스 주니어는 모두 장기 부상을 당했다. 클리퍼스와 존스 주니어는 보스턴이 원망스러울 것이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