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겸·이동국에 실력파 선수진…“첫해 플레이오프도 자신”
[앵커]
용인시의 시민프로축구단인 용인FC가 창단식을 갖고 K리그 여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030년에는 1부 리그로 승격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까지 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용인FC의 이름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선수들이 한명 한명 등장합니다.
이어 이들을 이끌 수장 최윤겸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합니다.
용인FC 창단식에서는 선수 진용에 이어 구단의 상징인 문장(紋章)과 유니폼도 공개됐습니다.
올해 K리그2를 뛸 선수들의 각오를 최 감독은 이렇게 말합니다.
[최윤겸/용인FC 감독 : "지금은 6위권까지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신생팀으로서…그런데 의외로 선수들은 바로 (플레이오프)승강을 할 수 있다고 자신을 하고 있더라고요."]
앞으로 4년 뒤인 2030년에는 1부 리그로 승격하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도전까지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동국/기술감독 : "통화하면서 (석현준 선수가) 마흔 살까지 뛸 수 있게끔 제가 가진 노하우를 다 전수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거에 끌린 것 같고요."]
[석현준/공격수 : "제가 국가대표팀을 뛰고 프로까지 가게 된 것은 용인의 영향이 크고 그 구단이 창단을 하고 저를 원한다고 하기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잔디 상태와 시설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공식 서포터스도 꾸려진 만큼 축구팬들이 거는 기대도 적지 않습니다.
[이상일/용인시장·용인FC 구단주 : "신생팀이긴 하지만 서포터스를 비롯해 시민들 관심과 응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지원해서 선수단의 사기를 올리겠다."]
선수들은 이번 주 중국으로 전지훈련에 나서는 등 곧바로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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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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