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선물 같아요”… 로드리, 3개월 만의 선발 복귀→진심 고백 “재활은 정말 힘들었다”

김호진 기자 2026. 1. 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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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가 부상 복귀 후 현재 상황을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맨시티는 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첼시와 1-1로 비겼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맨시티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드리의 인터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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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가 부상 복귀 후 현재 상황을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맨시티는 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첼시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0경기 무패(8승 2무)를 기록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맨시티의 입장에선 아쉬운 무승부였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 바로 로드리의 복귀다.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지난 선덜랜드전에서 교체로 45분을 소화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선발 출전했다.

로드리는 올시즌 내내 부상과 그 여파로 고생 중이다. 그는 10월 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S 모나코전 이후 단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었다. 이후 재활을 거쳐 선발 출전이 가능한 상태까지 몸을 만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런 상황 속에서 맨시티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드리의 인터뷰를 전했다. 로드리는 “지금 이 순간은 나에게 선물이다. 그동안 겪어온 과정이 정말 힘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이기든 비기든 지든 모든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복귀 후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시 경기에 나서고,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며 웃음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승리와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컨디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로드리는 “근육 상태를 조절하는 과정을 거쳤고, 몸은 충분히 강하다고 느낀다. 아직 경기 리듬은 더 필요하지만, 시즌 상황과 내가 돌아온 과정을 고려하면 현재 컨디션은 꽤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드리는 해당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88%의 패스 성공률과 함께 태클 5회, 리커버리 10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상 및 공중 볼 경합에서 총 9회 승리하며 경기를 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평점 8.2를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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