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감독 “1번부터 9번까지 구상 끝, 경기 빨리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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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경기하면 좋겠습니다."
5일 창원NC파크에서 만난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우리가 어떤 점이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지가 명확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 전지훈련과 관련해 이 감독은 "후보들 구상을 세워놨다"며 "어떤 타자가 몇 번에서 역할을 해주면 1번부터 9번까지 짜임새가 있겠다는 부분까지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5일 창원NC파크에서 새 시즌 준비 계획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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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경기하면 좋겠습니다.”
5일 창원NC파크에서 만난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우리가 어떤 점이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지가 명확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5일 창원NC파크에서 새 시즌 준비 계획을 밝히고 있다./성승건 기자/
그러면서 “선발진 준비는 9명이 하고 있다”며 “만약 5선발이 정해지면 혹시 공백이 생겼을 때 나머지 선수들이 바로 올라올 수 있도록 투수 코치가 선발 후보를 정해줬다”고 말했다.
선발 투수 후보 명단에는 새 외국인 선수 커티스 테일러와 토다 나츠키도 이름을 올렸다.
이 감독은 “토다도 선발로 쓰려고 뽑기는 했지만,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경쟁을 해야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선발로 쓸지 정해질 거 같다”고 말했다. 테일러에 대해서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평가는 에릭 페디나 카일 하트보다 위”라며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창모에 대해서는 “‘건창모’(건강한 구창모)가 되느냐에 따라 팀 순위가 2단계 왔다 갔다 할 수 있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건창모의 기준으로는 14~15승으로 설정했다.
이번 캠프에는 신재인, 고준희, 이희성 등 신인 3명이 합류한다. 이 감독은 “역대 신인 3명이 캠프에 간 적이 없었다고 한다”며 “안중열 선수가 손목 상태가 좋지 않아 고준희 선수가 추가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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