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장 이기현, 친정 경남FC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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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은 K리그의 겨울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5일 경남FC에 따르면, 화성FC 골키퍼 이기현이 10년 만에 경남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이기현은 "익숙한 분위기 속에 복귀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경남FC를 승격으로 이끈다는 목표를 갖고 돌아온 만큼 팀에 헌신하고 희생해 승격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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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은 K리그의 겨울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FC는 이적 선수 등록 마감 기한인 3월 26일까지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추가 보강을 이어가며 승격을 위한 전력 퍼즐을 완성할 계획이다.

5일 경남FC에 따르면, 화성FC 골키퍼 이기현이 10년 만에 경남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이기현은 192㎝, 84㎏의 신체 조건을 앞세운 안정적인 공중볼 장악과 선방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2015년 부천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기현은 경남FC와 제주유나이티드FC, 부천FC,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FC를 거쳐 지난 시즌 화성FC에서 뛰었다. 경남FC는 이기현의 합류로 노련한 최후방 자원을 확보해 뒷문 강화에 힘을 싣게 됐다.
이기현은 “익숙한 분위기 속에 복귀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경남FC를 승격으로 이끈다는 목표를 갖고 돌아온 만큼 팀에 헌신하고 희생해 승격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1일 경남FC는 경남FC에서 데뷔한 미드필더 윤일록과 경남FC 황금기의 주역인 골키퍼 이범수를 연달아 데려왔다.
경남FC 관계자는 “친정팀 복귀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움과 기대를 동시에 안겼다”며 “태어난 곳으로 회귀하는 특성에 빗대 ‘연어’라는 신조어가 자연스럽게 회자되면서 복귀 자체가 하나의 서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하고 있다. 경남FC는 충남아산 수비수 최성진, 거제시민축구단 미드필더 임은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비수 손호준, 대구FC 미드필더 김정현, 수원 삼성 블루윙즈 미드필더 임현섭, FC서울 수비수 배현서를 잇따라 영입하며 뎁스(선수층)를 두텁게 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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