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뇌부 저격 추정' 아모림, 하루 만에 경질... 플레처 임시 감독 체제

김성수 기자 2026. 1.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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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끌던 후벵 아모림 감독이 수뇌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한 지 하루 만에 경질됐다.

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며 "구단 수뇌부는 EPL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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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끌던 후벵 아모림 감독이 수뇌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한 지 하루 만에 경질됐다.

ⓒGettyimagesKorea

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며 "구단 수뇌부는 EPL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4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무승부 직후 기자회견에서 "난 경기에만 집중하는 헤드 코치가 아닌 영입 등 많은 부분을 관장하는 매니저로 왔다"며 "모든 부서는 각자 할 일을 하면 된다"고 구단 수뇌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 발언 하루 만에 경질 발표가 나왔다.

지난 2024년 11월 시작된 아모림 체제의 맨유는 2024-2025시즌 EPL을 15위로 마치고,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에는 8승7무5패로 리그 6위를 기록 중이었다.

한편 맨유는 현역 시절 박지성과 미드필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대런 플레처 맨유 유스팀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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