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은 온사이드라는데… 캐러거 “비르츠 골, 내 눈엔 오프사이드”

김호진 기자 2026. 1. 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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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캐러거가 플로리안 비르츠의 득점 판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바로 플로리안 비르츠의 리그 2호 득점이었다.

오랜 확인 끝에 판정은 온사이드로 번복됐고, 비르츠의 득점도 인정됐다.

캐러거는 "비르츠가 최근 세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것은 분명 인상적이지만, 내 눈에는 오프사이드처럼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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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제이미 캐러거가 플로리안 비르츠의 득점 판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리버풀은 리버풀은 5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풀럼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공식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4위 자리를 지켜냈다.

리버풀은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지만, 분명한 수확도 있었다. 바로 플로리안 비르츠의 리그 2호 득점이었다. 비르츠는 후반 12분, 코너 브래들리가 내준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다만 득점 직후 상황은 매끄럽지 않았다. 부심의 깃발이 올라가며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고, 이후 주심과 VAR 판독실 간의 소통이 이어지며 긴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다. 오랜 확인 끝에 판정은 온사이드로 번복됐고, 비르츠의 득점도 인정됐다.

하지만 이 판정을 두고 논란도 뒤따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 제이미 캐러거의 발언을 전하며 다른 시각을 소개했다. 캐러거는 “비르츠가 최근 세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것은 분명 인상적이지만, 내 눈에는 오프사이드처럼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페널티 스폿을 기준으로 선을 그어보면 비르츠가 더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카메라 각도가 착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명확한 기준이 있음에도 그 판정이 인정된 것은 솔직히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쿠팡플레이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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