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환, 24년 만에 ‘동물농장’ 하차…남도형이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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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년간 SBS 예능 'TV 동물농장'의 메인 성우로 활동하며 '동물농장 아저씨'라는 수식어로 대표 되던 성우 안지환이 자리를 비우게 됐다.
남도형은 지난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안지환 선배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SBS 동물농장의 성우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선배님이 건강히 복귀하실 때까지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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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지난 24년간 SBS 예능 'TV 동물농장'의 메인 성우로 활동하며 '동물농장 아저씨'라는 수식어로 대표 되던 성우 안지환이 자리를 비우게 됐다. 안지환의 빈자리는 후배 성우 남도형이 맡는다.
4일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TV동물농장' 1254회에서 남도형은 안지환을 대신해 능숙한 내레이션 실력을 뽐냈다. 시청자들은 익숙한 안지환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면서도 남도형만의 새로운 내레이션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남도형은 지난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안지환 선배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SBS 동물농장의 성우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선배님이 건강히 복귀하실 때까지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6일, 성우 안지환의 소속사 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는 "안지환이 건강 이상으로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하고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안지환은 'TV 동물농장'을 포함해 DJ를 맡았던 국군방송 '신나는 라디오' 등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그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것은 1993년 성우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지금까지 동물농장을 책임졌던 안지환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특색에 맞는 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누렸던 반면, 후배 남도형은 맑고 깔끔하며 시원한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남도형은 영화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미키마우스', 예능 '흑백요리사' 등 다양한 작품에 성우로 참여했다. 다수 인기 작품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그는 이번 'TV 동물농장' 합류를 통해 주말 아침 대표 프로그램의 새로운 목소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남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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