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포트] 사령탑이 꼽은 숨은 에이스 이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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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원(204cm, C)이 KT의 숨은 에이스였다.
이두원은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빅맨이다.
그리고 이두원이 골밑에서 버텨준 덕분에 KT는 수비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었다.
문경은 KT 감독은 "이두원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파울이 남았을 때, 하윤기의 부진을 이두원이 수비 쪽에서 커버해줬다. 이두원이 오늘 경기 내 마음 속 에이스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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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원(204cm, C)이 KT의 숨은 에이스였다.
수원 KT는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76-75로 꺾었다. 올 시즌 팀 최다인 4연승을 기록하면서 5할 승률도 지켜냈다. 동시에 LG전 3연패에서도 벗어났다.
기록지에 드러나지 않은 이두원의 활약이 컸다.
이두원은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빅맨이다. 탄탄한 피지컬과 버티는 수비가 강점이지만, 출전 시간이 길지 않다. 올 시즌도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은 5분 35초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이두원은 15분 12초 동안 코트를 지키며 평소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기록은 4점 3리바운드로 평범했지만, 수비에서의 역할이 컸다.
이두원은 LG의 골밑 핵심인 아셈 마레이(204cm, C)를 상대로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를 펼쳤다. 그리고 이두원이 골밑에서 버텨준 덕분에 KT는 수비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었다.
특히, 데릭 윌리엄스(203cm, F)가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점이 컸다. 결과적으로 KT는 윌리엄스의 결정적인 득점과 함께 KT는 접전 끝 승리를 손에 넣었다.
경기 후 사령탑 역시 이두원의 공헌을 짚었다. 문경은 KT 감독은 “이두원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파울이 남았을 때, 하윤기의 부진을 이두원이 수비 쪽에서 커버해줬다. 이두원이 오늘 경기 내 마음 속 에이스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양 팀 주요 기록 비교] (KT가 앞)
- 2점슛 성공률 : 50%(30/60)-약 56%(24/43)
- 3점슛 성공률 : 40%(4/10)-약 29%(7/24)
- 자유투 성공률 : 약 67%(4/6)-약 67%(6/9)
- 리바운드 : 29(공격 10)-36(공격 12)
- 어시스트 : 10-20
- 턴오버 : 9-13
- 스틸 : 8-6
- 블록슛 : 3-2
- 속공에 의한 득점 : 10-2
-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6-6
- 세컨드 찬스에 의한 득점 : 11-12
[양 팀 주요 선수 기록]
1. 수원 KT
- 데릭 윌리엄스 : 26분 37초, 21점 12리바운드(공격 4) 1어시스트 1디플렉션
- 아이재아 힉스 : 29분 59초, 8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굿디펜스 1스틸
- 문정현 : 20분 44초, 8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공격 1) 2스틸 1디플렉션
2. 창원 LG
- 아셈 마레이 : 36분 34초, 22점(3P : 3/6) 5리바운드(공격 2) 1어시스트 1스틸
- 칼 타마요 : 34분 47초, 15점 9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1스틸 1디플렉션
- 양준석 : 30분 11초, 7점 7어시스트 3스틸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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