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여야 도의원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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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과 관련해 경기 용인시가 지역구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의원 8명(이영희·김영민·정하용·지미연·김선희·강웅철·이성호·윤재영)이 "정부와 정치권은 '흔들기 시도'를 중단하고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5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이미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 단계가 진행 중인데도, 일부 발언이 이전론으로 비화하면서 지역 대립과 정치 쟁점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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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과 관련해 경기 용인시가 지역구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의원 8명(이영희·김영민·정하용·지미연·김선희·강웅철·이성호·윤재영)이 “정부와 정치권은 ‘흔들기 시도’를 중단하고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5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이미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 단계가 진행 중인데도, 일부 발언이 이전론으로 비화하면서 지역 대립과 정치 쟁점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앞서 용인시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전자영 도의원도 지난 2일 성명을 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 문제는 국가 경제 전체의 흥망을 좌우할 국가적 과제”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로 이어지는 반도체 벨트는 수십 년간 형성된 소부장 업체와 우수한 엔지니어 인력풀 위에 구축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산업 생태계”라며 “이를 무시하고 정치 논리로 뒤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이 애써 쌓아온 반도체 경쟁력을 망가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수요와 관련해 “전기가 생산되는 곳으로 기업이 가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해당 프로젝트의 지역 이전론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업의 불확실성은 줄이고 속도는 높여야 한다”고 반대했고, 이상일 용인시장도 “사리에 맞지 않고 나라를 망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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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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