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은애하는 도적님아' 1·2회 시청률 상승 견인
김진석 기자 2026. 1. 5. 16:39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문상민이 첫 등장부터 설렘을 유발했다.
문상민은 3일 첫방송된 KBS 2TV 토일극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주인공 도월대군 이열을 맡아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비주얼과 신선한 에너지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겉으로는 유유자적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진짜 능력을 숨긴 채 살아간다. 문상민은 고독과 상처를 품은 이열의 내면을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첫 회부터 인물의 단단함과 유연함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여기에 남지현(홍은조)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진하는 순정파 면모까지 담아내며 차세대 로맨스 남자주인공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외적인 싱크로율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 훤칠한 자태와 타고난 품위를 갖춘 왕족이라는 설정에 걸맞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문상민은 한복마저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남지현과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문상민의 활약 덕분에 시청률도 순항이다. 첫 회 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회는 0.2% 상승한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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