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2025 덴소컵 주장' 신예 센터백 정연원 영입

강태구 기자 2026. 1. 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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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2004년생 신예 센터백 정연원을 영입하며 수비 라인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연원은 186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수비수로 스피드와 힘이 좋고 제공권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볼 처리 능력이 강점이다.

서울 이랜드는 '베테랑' 김오규, 오스마르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장신 왼발 센터백 박재환을 영입한 데 이어 신예 정연원까지 합류하며 노련함과 젊은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수비진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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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원 /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2004년생 신예 센터백 정연원을 영입하며 수비 라인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연원은 186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수비수로 스피드와 힘이 좋고 제공권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볼 처리 능력이 강점이다. 상황 판단 능력 또한 뛰어나 수비 전반에 걸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평가된다.

안산그리너스 U-18팀 출신인 정연원은 용인대 진학 후 2024년 1·2학년 대학축구대회와 덴소컵 1·2학년 챔피언십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2025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서 한국 대학 축구 선발팀 주장을 맡아 국제무대 경험과 리더십도 키웠다.

이후 안산의 우선 지명을 통해 프로 무대에 입성한 정연원은 포천시민축구단(K3) 임대를 거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서울 이랜드는 '베테랑' 김오규, 오스마르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장신 왼발 센터백 박재환을 영입한 데 이어 신예 정연원까지 합류하며 노련함과 젊은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수비진을 구축하게 됐다.

정연원은 "서울 이랜드에 입단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빠르게 적응해 레울파크에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즐거운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 좋은 선수들이 많은 팀인 만큼 옆에서 배우고 성장해 팀의 승격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6일 태국 방콕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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