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깐달걀 피부 비결?…“‘이것’ 진짜 잘해” 뭐길래?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카리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공개된 장도바리바리 시즌3 미방분 영상에서 방송인 장도연과 '잠'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장도연이 "원래 몇 시에 일어나냐?"라고 묻자 카리나는 "알람 안 맞추면 그냥 쭉 잔다. 안 깬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최대 몇 시간까지 자봤나?"라는 질문에 카리나는 "21시간까지 자봤다. 저 진짜 잘 자죠?"라고 말해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카리나는 "멤버랑 숙소 방을 같이 쓸 때, 막내 닝닝이 저 죽은 줄 알고 이렇게 코에 손가락을 대봤다더라"는 에피소드를 덧붙여 '미인은 잠꾸러기'임을 보여줬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카리나는 특히 무결점 피부로 유명하다. 하얗고 투명하며, 매끈하고 광채나는 피부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맑고 환한 피부의 비결 중 하나가 잠. 잠과 피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잠, 피부에 보약인 이유
잠은 피부 재생·보습·탄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수면 부족은 아주 짧은 기간만으로도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노화를 빠르게 한다. 고민으로 잠을 설쳤다 싶으면 곧장 "너 무슨 일 있어?"라는 질문이 들어오는 이유다.
숙면 중에는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콜라겐 생성, 세포 재생, 손상된 피부 복구를 도와 탄력과 주름을 관리한다. 또한, 낮 동안 자외선·미세먼지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복구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톤과 결을 정돈해준다.
반면, 하루 이틀만 잠이 줄어도 피부 수분량이 감소하고 각질이 늘며, 윤기·투명도·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도드라진다. 며칠간 잠을 못 자면 다크서클, 피부 톤 저하, 뾰루지·염증 악화, 칙칙하고 거친 피부, 노화 속도 증가가 관찰된다.
피부 재생을 위해서는 성인 기준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야간 수면을 확보하면서, 그 안에 깊은 수면이 잘 잡혀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말하는 '밤 10시~새벽 2시' 골든타임을 포함해 충분히 자는 것이 핵심이다. 이 시간대는 성장호르몬·멜라토닌 분비와 연관된 깊은 비렘 수면이 집중되는 구간이라, 피부 세포 재생·콜라겐 합성·손상 복구가 특히 활발해 피부 회복 효율이 높아진다. 수면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날에는 낮 시간 짧은 낮잠이 피로·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일부 보완이 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여 광채 피부 만드는 생활습관
'잠이 보약'이라지만 실제로 현대인들은 점점 더 잠 못드는 밤에 괴로워하고 있다. 일정한 취침·기상 시간 유지, 자기 전 과도한 스마트폰·카페인·야식 줄이기 등으로 수면의 질을 올리면 피부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수면의 질을 올리면 피부 장벽·보습·탄력이 좋아지고, 염증·노화 신호가 완화된다. 이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가 유용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면 생체리듬이 안정돼 잠이 빨리 들고 수면 구조가 일정해져 피부 재생 시간을 확보하기 쉽다.
저녁 식사는 취침 3~4시간 전에 마치며 과식·야식·과음은 피하고 기름진 음식·당분을 줄이면, 속 불편함과 야간 각성이 줄어 숙면과 피부 회복에 유리하다. 카페인은 오후 2~3시 이후 제한하고, 에너지드링크·진한 차를 줄이면 잠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깊은 수면 비율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며 너무 덥거나 춥지 않게 유지하고, TV나 휴대폰 등의 블루라이트는 잠들기 1시간 전부터 끄면 멜라토닌 분비와 깊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낮 시간 30~40분 정도 땀 날 정도의 유산소·근력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밤에 깊은 잠을 늘려 피부 염증과 예민함 완화에 기여한다. 취침 전에는 격한 운동 대신 가벼운 스트레칭·요가·복식호흡·명상으로 긴장을 풀면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스트레스성 여드름·습진이 완화될 수 있다.
자기 전에는 피부에 수분도 충분히 공급해준다. 메이크업·선크림·먼지를 꼼꼼히 세안한 뒤, 자극이 적은 보습제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장벽 강화 성분 위주로 발라주면 밤사이 수분 손실을 줄이고 재생을 돕는다. 레티놀·산(아하·바하) 등 활성 성분은 밤에 소량 사용하고, 자극이 느껴지면 횟수·농도를 줄여 수면 중 자극·가려움으로 인한 뒤척임을 예방한다.
엎드려 자기·한쪽으로만 눕기·얼굴을 베개에 파묻는 습관은 주름·부기·탄력 저하를 촉진하므로, 가능한 한 천장을 보고 누워 목·어깨가 편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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