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日 가나자와시, 스포츠교류로 우정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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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와 활발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다져나가고 있다.
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 유도협회 선수단이 5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 전주시장을 접견하고, 무라야마 다카시 가나자와 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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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와 활발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다져나가고 있다.
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 유도협회 선수단이 5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 전주시장을 접견하고, 무라야마 다카시 가나자와 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호 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 유도협회 관계자들이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inews24/20260105143807574bgvj.jpg)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타이 토모아키 가나자와시 유도협회장은 20년 이상 이어져 온 두 도시간 우호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가나자와시 유도협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아, 전주시 유도회와의 합동훈련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교류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전주 방문에는 타이 토모아키 협회장을 비롯한 가나자와시 유도협회 회장단과 지도자, 선수 등 유도인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유도라는 스포츠를 매개로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청소년 교류 확대를 도모했다.
구체적으로 가나자와시 유도협회는 지난 3일 오후 입국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전주시 유도회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양 국 유도 지도자 및 선수단 간 기술 교류와 간담회 등도 진행됐다.
방문단은 또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등 체육 교류뿐 아니라 문화관광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전주시 유도회와 가나자와시 유도협회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상호 양 도시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합동훈련 및 친선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가나자와시 유도협회의 전주 방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단된 상호 교류가 재개된 것으로,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유도 단체간 국제 스포츠 교류가 다시 정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2006년부터 두 도시 사이에 이어져 온 유도(柔道)를 통한 교류가 어느새 19년을 맞이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교류와 더불어 상호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한일의 두 도시 간 미래지향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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