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최다 여객 신기록 쓴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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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4일 23만9530명(잠정치 기준)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2001년 3월 개항 이후 일일여객 최다기록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개항 이후 최다 여객에도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가능케 한 8만5000여 공항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정책으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방한 수요가 증가세인 만큼, 외국어 안내 표지판 전면개편, 안내인력 보강 등 주요 시설·운영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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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개항 이래 최다
스마트기기·출국장 확대
등으로 혼잡도 평시 유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공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mk/20260105143003273ofts.jpg)
이는 지난 2019년 8월 4일 기록한 기존 최다실적(23만4171명)을 5000명 이상 웃도는 수치로, 전년 동기(21만891명) 대비 13.7% 증가한 것이다.
국가 별로는 중국의 무비자 입국과 내국인 관광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중국 노선 이용객이 전년 대비 49.2% 늘었다. 같은 중화권인 동북아(홍콩·대만) 지역에서도 24%가 증가했다. 반면 동남아는 겨울철 성수기임에도 캄보디아 사태 여파 등으로 인해 증가율이 1.7%에 그쳤다.
역대 최다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했지만 공항 혼잡도는 평시와 다름 없었다.
지난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출국장 평균 대기시간은 7.9분, 최대 대기시간은 42분(4일 오전 6시)으로 평시와 다름없는 수준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법무부, 세관, 검역소, 항공사, 입주기업, 자회사 등 8만5000여 공항 상주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패스 등 자동화 기기 확대 운영, 출국장 보안검색 인력 업무 숙련도 상향, 신규 보안검색 인력 투입, 1·2터미널 출국장 확대 운영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개항 이후 최다 여객에도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가능케 한 8만5000여 공항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정책으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방한 수요가 증가세인 만큼, 외국어 안내 표지판 전면개편, 안내인력 보강 등 주요 시설·운영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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