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정지훈, 고 안성기 추모 “함께할 수 있어 더할나위 없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6. 1. 5.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역 배우 출신 정지훈이 고 안성기를 추모했다.

정지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사자'에서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던 것은 제게는 더할나위 없는 행운이자 행복이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이 게재한 고 안성기와의 사진. 사진|정지훈 SNS
아역 배우 출신 정지훈이 고 안성기를 추모했다.

정지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사자’에서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던 것은 제게는 더할나위 없는 행운이자 행복이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 때마다 제가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맞춰주시고 배려해 주셨다. 배역 특성상 액션과 스턴트가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항상 저를 먼저 챙겨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영화 사자‘ 출연진. 사진|정지훈 SNS
정지훈은 “영화 ‘사자’를 통해 제가 주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스케줄이 있어도 항상 새벽 미사를 꾸준히 참석하시는 모습에 꼭 나도 선생님 같은 가톨릭 신자가 돼야겠다고 마음 먹곤 했다”며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다. 제게 연기로서, 가톨릭 신자로서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존경한다”라고 애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안성기와 함께했던 영화 촬영 현장, “지훈아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배우도 열심히 해서 또 함께 영화하자!”는 안성기의 메시지와 사인도 담겼다.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달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양평 ‘별그리다’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