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익 강원미래교육포럼 대표 강원도교육감 출마 선언

최광익 강원미래교육포럼 대표가 5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강원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광익 대표는 출마 의사를 밝히며 “지금 강원교육은 위기이며 사실상 소멸의 공포와 마주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교육의 현실로 교육격차는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학교 현장은 각종 민원과 갈등으로 신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땜질식 처방으로는 무너져가는 강원교육을 다시 세울 수 없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판을 갈아엎는 대담한 용기와 확실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강원교육의 새 판을 짜고 부모의 경제력이나 사는 곳이 아이의 꿈을 제한하지 않는 오직 아이들의 행복과 성장이 기준이 되는 진짜 교육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출마 선언문에 다섯 가지의 주요 교육 방향과 18가지 핵심 공약을 담았다.
첫 번째 방향은 교권 침해와 학교 폭력 대응 및 예방에 최우선 중점을 두어 누구도 억울하지 않고 안전한 학교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으로는 △1교 1변호사제 도입 △학교 폭력 무관용 원칙 △△지역교육지원청 내 악성 민원 전담팀 설치를 제시했다.
두 번째로 공교육의 파트너로써 사교육비를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서 △월 20만원의 사교육 바우처를 제공 정책을 내세웠다.
강원형 ESG 공교육과 관련해서는 △에너지 자립형 그린 스쿨 등 환경 교육 강화 △동서양 고전 50권 읽기 프로젝트 등 사회 교육 강화 △거버넌스 교육을 통한 주체적인 민주 시민 양성을 약속했다. 특히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형 국제학교 신설, 한자교육 강화, 다문화교육원 설립 및 유학 지원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강원도의 고질적인 문제인 소규모 학교 문제에 대해서는 학생 수 10명 이하의 초미니 학교와 교직원이 학생보다 많은 한계 학교에 대해 과감히 통폐합을 진행하고 AI 소통 플랫폼 강원GPT 구축 및 활용을 통해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폐교 활성화 사업단 가동을 통해 도내 200여개 폐교에 대한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교육복지를 위해 △학교 운동부 활성화 △강원학생예술교육원 설립 △폐교 활용 장애학생 직업훈련센터 구축 △강원골프고, 조리고 등 특성화고 신설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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