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대학 학과 개설 활발”

대학에는 파크골프 관련 학과 신설이 붐이다.
구미대는 2023년 파크골프 관련 전공을 개설한 데 이어 2025년 관련 학과를 개설 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2023년 2학기부터 스포츠지도과에 파크골프 전공을 개설한 이후 전문학과인 파크골프지도과를 개설했다
그동안 국내에는 파크골프 관련 학과는 있었지만 전문학과를 개설하는 것은 구미대가 처음이다. 구미대는 체계적인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시스템과 전국 최고 수준의 을 지역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통해 구미가 ‘파크골프 메카’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재학생은 올해 실시된 학교·직장·지역사회·체육단체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는 국민체육진흥법 자격시험인 ‘2025 2급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에 86%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 학과의 69세 재학생은 이 시험 최고령 합격생이 되기도 했다.
광주 동구에 있는 동강대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파크골프 리더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2년제 정규 학과 과정이다.
이 학과 재학생들은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을 비롯해 생활체육지도사, 노인복지상담사, 사회체육경영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동강대 관계자는 “체계·전문적인 대학의 커리큘럼 교육으로 체육 전문학사를 취득해 파크골프 지도자나 스포츠 프로그램 기획자 등으로 생활체육·복지 현장에 진출할 수 있다. 학과 특성상 고령 재학생은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감이 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도 ‘파크골프복지학과’를 개설했고, 대구보건대는 스포츠재활학과에 파크골프 전공을 신설해 부상 예방과 재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경북전문대와 부산과학기술대 등도 관련 학과 신설을 준비 중이다.
지도자 양성 과정도 빠르게 늘고 있다. 평생교육원이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파크골프 관련 과정 신설은 ‘핫’하다.
광주 동구와 광산구 등 지자체는 물론 광주대·광주여대·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 이들은 수강에만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취미가 아닌 전문교육의 필요성이 저변으로 부터 폭발해, 학과 개설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부산 동명대의 경우, 평생교육원에서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을 통해 17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인기 학과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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